[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LG전자가 미국 밴더빌트대학교에 첫 해외 대학 브랜드 체험공간을 열고 현지 대학생들과의 교류를 확대한다.
LG전자는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위치한 밴더빌트대학교 학생회관에 112㎡ 규모의 '라이프스굿 라운지'를 개관했다고 6일 밝혔다.

라이프스굿 라운지는 LG전자가 해외 대학에 처음 조성한 브랜드 공간이다. 서울대학교와 한양대학교, 부산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국내 대학에서 운영 중인 '어나더 캠퍼스'를 해외로 확장한 첫 사례이기도 하다.
라운지에는 △올레드 에보 G6 △이동식 스크린 스탠바이미2 △스타일러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코드제로 무선청소기 △인스타뷰 냉장고 등 주요 제품을 배치했다.
학생들이 공부와 휴식, 교류 등 일상생활 속에서 LG전자 제품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학 커리어 센터에도 스타일러를 설치했다. 면접 등을 앞두고 정장을 대여한 학생들이 의류 관리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LG전자는 라운지를 활용해 올레드 게이밍 토너먼트와 노래 경연, 캠퍼스 파티 등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미래 인재 확보를 위한 활동도 추진한다. 회사와 직무 소개, 인턴십 안내, 경영진 및 엔지니어 초청 강연 등을 통해 학생들과의 접점을 늘릴 예정이다.
아울러 AI·공학 분야 공동 연구와 생산법인 방문 등 밴더빌트대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테네시 지역에 진출한 LG에너지솔루션·LG화학 등 계열사와 연계한 활동도 검토한다.
곽도영 LG전자 북미지역대표 부사장은 "라이프스굿 라운지가 활기찬 대학 커뮤니티와의 새로운 접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밴더빌트대 학생들이 일상의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라이프스굿이라는 가치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