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길 따라 걷는 도심 정원…과천 ‘여울뜰’ 7일 정식 개방

물길 따라 걷는 도심 정원…과천 ‘여울뜰’ 7일 정식 개방

물길·녹지 어우러진 자연친화적 산책·휴식 공간
운영시간 제한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아이뉴스24 양찬희 기자] 경기도 과천시는 오는 7일부터 별양동에 조성한 정원산책로 ‘여울뜰’을 정식 개방한다.

정식 개방을 앞둔 과천시 별양동 정원산책로 ‘여울뜰’에서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사진=과천시]

여울뜰은 별양동 84-6번지에 조성된 자연친화적 정원산책로다.

생태계 보전을 고려해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꾸몄다.

산책로를 따라 이어지는 물길과 주변 녹지공간에서는 계절마다 달라지는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시는 도심에서 자연을 가까이 느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새로운 휴식·여가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천시 별양동에 조성된 정원산책로 ‘여울뜰’에 야간 조명이 켜져 있다. [사진=과천시]

지난달 31일부터 임시 개방해 시민들에게 먼저 선보였다.

정식 개방 이후에는 별도의 운영시간 제한 없이 상시 개방하며 누구나 자유롭게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시는 시설물 관리·주변 환경정비를 지속해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신계용 시장은 “여울뜰이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생태환경 보전과 시민 이용 편의를 함께 고려해 지속해서 관리하겠다”고 했다.

/과천=양찬희 기자(cx5350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