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경북 구미시 형곡동에 770세대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금호건설은 6일 ‘형곡 센트럴 아테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견본주택은 구미시 광평동 60-3번지에 마련됐다.
형곡동에 10여년만에 분양되는 새 아파트로, 금호건설의 ‘아테라’브랜드가 처음 적용돼 입주예정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형곡 3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총 770세대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 135세대가 일반분양된다.
형별로는 59A1 106세대, 59A2 29세대이며, 특별 공급 74세대와 일반공급 61세대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8년 12월 예정이다.

청약은 오는 9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7일이며, 정당계약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다.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구미시·대구시·경북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할 수 있으며 경쟁 시 구미시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일반공급 1순위는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과 구미·경북 200만원, 대구 250만원의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일반공급 1순위 물량의 60%는 추첨제로 공급된다. 비규제지역 민간택지에 공급돼 전매제한과 재당첨 제한이나 거주의무가 적용되지 않는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며 중도금 60%는 이자후불제 조건이 적용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형곡동은 형일초와 형곡중학교 등 학교와 학원가, 상권, 구미차병원, 구미시립중앙도서관 등 생활 인프라가 형성된 지역이다.
형곡근린공원과 금오산도 가깝다. 단지는 금오산의 자연경관에서 착안한 외관 디자인과 중앙광장,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조경·휴게공간을 내세웠다.
일반분양 물량인 전용 59㎡에는 4Bay 3룸·2욕실 구조와 맞통풍 설계를 적용했다. 드레스룸과 현관창고 등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세대창고 등 수납공간도 넉넉하다.
주차공간은 총 1057대로 세대당 약 1.37대 수준이다. 피트니스센터와 GX룸,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주민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져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홈 시스템과 무인택배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통합 스위치, 로이복층유리 이중창 등의 에너지 절감 설비 등을 적용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형곡 센트럴 아테라는 형곡동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에 아테라 브랜드의 상품성을 더한 단지”라며 “실용적인 평면과 넉넉한 주차공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을 갖춘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미=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