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피지컬AI 농업로봇 기술현장 참관 지원

전주비전대, 피지컬AI 농업로봇 기술현장 참관 지원

(사)전북농업기계산업협회 회원사와 국제농업박람회 공동 참관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 앵커사업단이 대구 EXCO에서 열린 ‘국제농업박람회’ 참관단을 구성, 현장 기술 참관과 및 산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참관단 파견은 전주비전대학교가 주도하여 교직원을 비롯해 (사)전북농업기계산업협회 회원사 임직원과 지역 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됐다.

전주비전대가 전북농업기계산업협회 회원사와 공동으로 국제농업박람회에 참가했다. [사진=전주비전대학교]

참관단은 글로벌 농업 기술 트렌드인 AI 기반 자율주행 농기계, 정밀농업 솔루션, 수확·제초용 농업용 로봇 기술을 직접 확인하고, 지역 농산업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다졌다.

대구 EXCO에서 개최된 이번 대한민국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농업 전시회로, 전주비전대는 단순 참관을 넘어 지역 산업체와 공동으로 기술을 분석하고 산학연계 인재 양성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이번 일정을 기획했다.

특히 이번 행보는 전주비전대학교가 지역사회와 긴밀히 호흡하며 교육 혁신을 이뤄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근 전북특별자치도가 ‘피지컬 AI(Physical AI) 및 로봇 국가거점’ 조성을 민선 8·9기 핵심 전략 사업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자율주행 농기계와 농업용 로봇은 전북의 제조 역량과 농생명 현장을 물리적으로 연결하는 핵심 분야로 평가받고 있다.

전주비전대학교는 이러한 도정 방향에 선제적으로 부응하며, 수집한 첨단 로봇 기술과 현장 적용 사례를 대학의 교육과정에 전면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전주비전대는 올해 선제적으로 ‘농기계특장모빌리티학과’를 신설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박차를 가하며 미래 첨단 농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양성에 본격 돌입했다.

전주비전대 농기계특장모빌리티학과 박경민 학과장은 “이번 국제농업박람회 참관은 전주비전대가 전북특별자치도가 주도하는 피지컬 AI 및 농업로봇 산업의 미래 방향성에 발맞추어 교육 경쟁력을 선점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라며, “올해 학과 신설에 이어 (사)전북농업기계산업협회와의 긴밀한 산학협력을 지속하고, 2027학년도 신입생들과 함께 현장이 원하는 최고 수준의 실무 인재를 적기에 배출하여 전북의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에 중추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