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애슐리퀸즈는 가을 시즌 '아시아 마켓 투어'의 전국 매장 방문객이 18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집계한 결과로, 애슐리퀸즈는 올해 메뉴 개편 주기를 앞당기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지난 9월 '어텀 셀렉션'을 선보인 데 이어 약 한 달 만에 두 번째 가을 시즌을 마련했다.
이번 시즌에는 아시아 각국의 음식에서 영감을 얻은 메뉴 16종 이상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인천식 매콤한 꽈리 닭강정'이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했으며 '대만식 바질 통살 치킨'과 '부산식 가을 무 떡볶이'가 뒤를 이었다.
특히 인천 지역의 매운 닭강정에서 착안한 '인천식 매콤한 꽈리 닭강정'은 포장 판매에서도 성과를 냈다. 지난달 15일부터 18일간 치킨 포장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3% 증가했다.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아시아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메뉴들이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뷔페와 어우러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매장 식사에 만족한 고객들이 메뉴를 포장해 집에서도 즐기는 사례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애슐리퀸즈는 매장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7월 새롭게 단장한 NC송파점은 3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12만명을 기록했다. 메뉴 수를 최대 30% 늘리면서도 평일 저녁 성인 이용가격을 2만5900원으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