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없이 콘텐츠 미리 감상"⋯웨이브, '오픈프리뷰' 기능 도입

"로그인 없이 콘텐츠 미리 감상"⋯웨이브, '오픈프리뷰' 기능 도입

로그인·가입 없이 콘텐츠 탐색⋯베이직 이용권에 TV 시청 권한 추가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는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콘텐츠를 미리 볼 수 있는 '오픈 프리뷰'(Open Preview) 기능을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베이직 이용권의 TV 시청도 지원한다.

오픈 프리뷰 화면 이미지. [사진=웨이브]

오픈 프리뷰는 회원 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웨이브 콘텐츠 일부를 미리 감상할 수 있는 기능이다. 그동안 비회원은 콘텐츠 목록만 탐색할 수 있었다. 이제는 작품 도입부를 직접 재생해 볼 수 있다.

미리보기 시간은 컨텐츠 성격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국내 방송·예능·애니메이션 등 일반 주문형비디오(VOD) 최대 5분, 영화 3분, 실시간 채널 회당 3분이다. 향후 TV를 포함한 전체 플랫폼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베이직 이용권의 시청 가능 기기에는 TV가 추가된다. 기존 모바일·태블릿·PC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베이직 가입자도 추가 비용 없이 TV에서 VOD와 실시간 채널을 HD 화질로 시청할 수 있다.

골프 중계에 적용된 'AI 스트리밍' 기능도 무료 개방한다. 이용자가 원하는 선수나 경기 장면을 자연어로 요청하면 인공지능(AI)이 해당 장면을 찾아 영상으로 구성하는 기능이다. 기존 유료 이용권 가입자뿐 아니라 무료회원과 비회원도 이용할 수 있다.

웨이브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더 쉽게 접하고, 더 넓게 쓴다'는 방향 아래 신규 이용자와 기존 고객 모두의 시청 경험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