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화순군은 트로트 가수 김다현이 화순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임지락 군수와 김다현의 가족,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김다현과 군의 인연은 지난 17일 광덕문화광장에서 열린 팬 사인회를 계기로 시작됐다. 당시 홍보대사 합류 소식이 알려진 데 이어 이번 위촉식을 통해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다현은 위촉식을 마친 뒤 화순고인돌유적을 방문해 탐방 버스로 유적지를 둘러봤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선사시대 유적의 역사적 의미와 문화적 가치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화순고인돌유적은 2000년 고창·강화 고인돌유적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화순의 대표 관광명소다.
2019년 '청학동 국악자매' 활동으로 가수 생활을 시작한 김다현은 MBN '보이스트롯'과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앞으로 화순의 관광명소와 지역축제, 농특산물 등을 알리는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임지락 화순군수는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화순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문화를 전국에 널리 알려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순=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