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노후 공동주택 개·보수 최대 6000만원 지원

이천시, 노후 공동주택 개·보수 최대 6000만원 지원

이천시청 전경. [사진=이천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이천시는 다음 달 7일부터 31일까지 '2027년도 공동주택 및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노후 공동주택의 옥상 및 외벽 방수 등 공용부분 개·보수 비용을 지원해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규모는 단지 크기와 노후도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준공 후 10년이 지난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단지당 최대 6000만원, 12년 이상 경과한 3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은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관내 공동주택 관리주체가 구비서류를 갖춰 이천시청 주택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도비 보조사업인 '노후 공동주택 소방안전 등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과 연계해 화재에 취약한 노후 단지에 세대 내 자동확산소화기 등 재난 예방시설 설치를 지원할 방침이다.

화재 예방시설 지원은 일반 개·보수 지원사업 신청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가능한 많은 공동주택 단지에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주거생활 안정과 주거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