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북촌서 '난로회' 팝업 운영

도드람, 북촌서 '난로회' 팝업 운영

6~8일 휘겸재서 진행⋯시식·전통놀이·기부 프로그램 마련

[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도드람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북촌 휘겸재에서 브랜드 팝업스토어 '도드람 난로회'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도드람 난로회. [사진=도드람]

이번 행사는 늦가을 화로에 둘러앉아 고기를 구워 먹던 전통 식문화 '난로회'에서 착안했다. 1990년 13개 양돈농가의 협력으로 시작한 도드람의 역사를 소개하고 소비자가 제품과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함께 모이다 △함께 즐기다 △함께 먹다 △함께 나누다 등 네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방문객은 브랜드 전시를 관람하고 전통놀이와 향낭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미식마당에서는 도드람의 대표 제품을 시식하고 향후 선보일 신제품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기부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방문객이 전통놀이 미션을 완료하면 동전을 지급하며, 이를 현장에서 기부할 수 있다. 적립된 동전은 1개당 도드람한돈 1인분으로 환산해 기부된다. 도드람도 같은 규모로 기부하는 매칭 기부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 포토부스와 방명록을 마련하고 참여자에게 한정 기념품을 증정한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여러 사람이 모여 고기와 마음을 나누던 옛 풍경을 통해 도드람이 걸어온 길과 브랜드의 가치를 전하고자 마련한 공간"이라며 "작은 참여가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드람은 지난해 서울 강동구 더리버몰에서 진행한 '2025 도드람 페스타' 팝업스토어에 6일간 1만5854명의 방문객을 유치했다. 당시 체험형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도드람한돈 4210인분을 마련했으며, 제품 시식 행사에는 약 7500명이 참여했다. 올해도 소비자 체험과 나눔을 결합한 행사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