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민 충주용산초 교사, 교육행정데이터 공모전 대상

정영민 충주용산초 교사, 교육행정데이터 공모전 대상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교원들이 교육행정데이터를 활용해 학교 현장의 문제 해결 가능성을 제시하며 대상과 장려상을 거머쥐었다.

충북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관한 ‘2026년 교육행정데이터 분석·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충주용산초 정영민 교사가 대상을, 남성초 김원태·남평초 김승리 교사팀이 장려상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정영민 충주용산초 교사. [사진=충북도교육청]

대상을 받은 정영민 교사의 ‘누전탐지반’은 ‘새는 곳부터 막는다’를 주제로 학교별 에너지 사용 데이터를 분석해 과다 지출 학교를 찾아내고, 에너지 절감이 필요한 학교의 우선순위를 도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장려상을 받은 ‘이상기후’팀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 에너지 비용 부담을 분석하고, 학교운영 기본경비 산정 기준의 적정성을 검토해 교육 재정 운영 개선 방향을 제안했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행정데이터통합관리시스템의 데이터를 활용해 학교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행정업무를 개선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사와 전문가 검증을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3팀, 우수상 6팀, 장려상 20팀 등 30개 팀이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열릴 예정이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