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법 놀이로 배워요”…증평군, 어린이 재난안전 체험마당 운영

“생존법 놀이로 배워요”…증평군, 어린이 재난안전 체험마당 운영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에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재난안전 체험마당이 펼쳐진다.

증평군은 오는 13일 증평생활체육관에서 어린이들이 다양한 재난 상황을 체험하고 안전 대응 요령을 익힐 수 있는 재난안전 체험마당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호응을 얻은 119안전문화 대축제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10개 기관에서 어린이 등 400여명이 참여를 신청했다.

2025 재난안전 체험마당 행사 모습. [사진=증평군]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다. 단체 체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개인 체험은 오후 2시 이후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는 체험부스 10개와 에어바운스 2개, 체험차량 1대가 마련된다.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대피, 지진체험, 심폐소생술 등 실생활에 필요한 안전교육이 이뤄진다.

어린이들이 안전교육에 흥미를 느끼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술쇼와 버블쇼도 선보인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다양한 재난 유형별 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에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군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난안전 체험마당 포스터. [사진=증평군]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