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김제시는 산업통상부가 주최한 ‘2026년 제2회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어워드’ 공공투자분야에서 최고 영예인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함에 따라 4일 김제 월촌농공단지 내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 대상지에서 현판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리모델링이 완료된 공장 시설 시찰을 시작으로, 입주기업 대표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한 뒤 현판수여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농공단지 활성화 패키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월촌농공단지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공공투자분야(기업 직접지원) 최우수상인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해당 사업은 총사업비 64억 원을 투입해 월촌농공단지 내 유휴공장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연면적 2,209㎡ 규모의 공장 5개 동과 관리동 1개 동을 조성했다.
2024년 준공 이후 6개 기업이 입주해 100% 입주를 완료하는 등 노후 농공단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유휴 산업시설의 재생을 통한 농공단지 활성화의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장관상 수상과 현판수여식은 시와 관계기관, 입주기업이 함께 노후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성과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산업단지의 지속적인 환경 개선과 기업 맞춤형 지원을 통해 월촌농공단지가 지역경제의 활력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