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용현노인문화센터, 노인 일자리로 어르신 200명 ‘활력 충전’

인천 미추홀구 용현노인문화센터, 노인 일자리로 어르신 200명 ‘활력 충전’

어린이집 돌봄·디지털 안내 등 5개 사업단 운영

[아이뉴스24 김도은 기자] 인천 미추홀구 용현노인문화센터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을 제공하고 있다.

어린이집 역사 교육 용현노인문화센터 어르신 일자리 활동 모습. [사진=인천시 미추홀구청 제공]

센터는 올해 어르신 200명이 참여하는 5개 노인 일자리 사업단을 운영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사업단은 공익활동형 3개(역사야 놀자·손짓사랑·토이클린)와 역량활용형 2개(디지털 도우미·복지관시설도우미)로 구성됐다.

공익활동형 참여자들은 지역 어린이집에서 역사 교육, 유아 손 마사지, 장난감 소독 등을 전담하며 아동 돌봄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역량활용형 참여자들은 스마트폰·키오스크 사용법 안내와 센터 업무 지원 등을 맡아 지역 주민과 기관 운영에 힘을 보태고 있다.

아울러 센터는 참여자들의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21~22일 충남 아산 피나클랜드 수목원으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오는 등 문화활동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

용현노인문화센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활력을 찾으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에도 체계적인 교육과 문화활동을 병행해 건강하고 활기찬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도은 기자(dovely9192@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