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흥군이 유실·유기동물의 체계적인 보호와 입양 지원을 위해 20억원 규모의 동물보호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군은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입양 지원을 확대하는 등 동물보호와 복지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에 군은 내년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사업과 연계해 동물보호센터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새 센터에는 동물보호시설과 입양센터 등을 마련해 유실·유기동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입양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물보호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조직 개편도 추진한다. 군은 내년 동물보호팀을 신설해 센터 운영과 반려동물 복지 관련 업무를 전담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지역축제에서 입양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동물보호단체와 협력해 지난 9월부터 현재까지 유기동물 41마리의 입양을 성사시켰다.
사순문 장흥군수도 유기견 1마리를 직접 입양하며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사 군수는 "앞으로도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직원들과 함께 유기동물 입양문화 정착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장흥=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