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과학대학교(총장 정은재) 간호학과가 의학용어 골든벨 대회를 열어 임상실습을 앞둔 학생들의 전공지식과 현장 활용 능력을 점검했다.
경북과학대 간호학과는 지난 2일 중앙관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2026 임상실습 현장적용을 위한 의학용어 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한 이번 대회는 간호학과 2학년 학생들의 학습 흥미를 높이고, 임상 현장에서 쓰는 의학용어의 이해와 활용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간호학과 학생회 ‘여울’이 주최하고 정종희 학생회장이 사회를 맡아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임상 현장에서 자주 쓰는 의학용어 문제를 풀며 전공지식을 확인했다. 단순 암기보다 실제 실습 상황에 필요한 용어를 익히고, 선의의 경쟁으로 학습 의욕을 높이도록 구성했다.
대회에서는 박은미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아 상금 30만원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허성현·신정현·최혁·이예림 학생에게 돌아갔으며, 상금은 각각 20만원이다. 장려상을 받은 김유진·윤지영·인지우·이송은·이채이 학생에게는 각각 10만원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총 10명이며, 전체 상금은 160만원이다.
간호학과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의학용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임상실습 현장에서 필요한 기초 전문지식을 보다 체계적으로 습득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공학습 역량과 임상실무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경북과학대 간호학과는 대학혁신지원사업과 현장실습지원센터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으로 예비 간호사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높이고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