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 의료기기 GMP 공장 착공…메디컬 에스테틱 확장

GC녹십자웰빙, 의료기기 GMP 공장 착공…메디컬 에스테틱 확장

필러·스킨부스터 자체 생산⋯충북 음성에 2027년 2분기 완공 목표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GC녹십자웰빙이 직접 메디컬 에스테틱 생산에 나서기 위해 생산시설 구축에 나섰다.

GC녹십자웰빙은 지난 2일 충북 음성에서 의료기기 GMP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GC녹십자웰빙 2일 충북 음성에서 의료기기 GMP 공장 착공식을 개최하고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박동환 생산본부장, GC녹십자웰빙 이창휘 경영관리실장, GC녹십자웰빙 김상현 대표이사, GC녹십자EM 박충권 대표이사, GC녹십자EM 정민 현장소장, 범CM 노치욱 본부장, 범CM 김홍열 감리단장. [사진=GC녹십자웰빙]

이번 시설 구축은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로 확장하고, 필러·스킨부스터의 자체 생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생산시설은 2027년 2분기 공사 완공을 목표로 GC녹십자 음성공장 내에 조성된다.

프리필드시린지(PFS) 충전 라인과 품질시험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다. 향후 신제품 생산에 대응할 수 있는 확장 공간도 함께 마련해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대비할 계획이다.

김상현 GC녹십자웰빙 대표이사는 "이번 착공은 단순한 생산시설 확충을 넘어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전문의약품 분야에서 축적한 무균 제조 기술과 GMP 기반의 품질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제품의 품질을 직접 관리하고 고객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생산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필러·스킨부스터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품질을 바탕으로 국내외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