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이 반려동물 장례비 부담 완화에 나선다.
진천군은 3일 군수 집무실에서 별지 반려동물 장례식장(대표 김선아)과 반려동물 복지 증진 및 올바른 장례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진천군민과 군청 소속 직원은 장례 절차와 예식 비용의 10% 할인 혜택이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최대 10만원 한도에서 20% 할인 혜택을 받으며, 장례 이후 절차와 추가 장례용품 비용도 10% 할인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양 기관은 동물보호·복지 문화 조성과 협약 혜택 홍보에도 협력한다. 협약 기간은 2년이며, 별도 해지 의사가 없으면 1년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김명식 진천군수는 “부족했던 반려동물 장례 인프라를 보완하고, 군민에게 실질적인 경제·정서적 혜택을 주고자 협약을 맺었다”며 “성숙한 동물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