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전국 지자체 대상 세움터 이용자 교육 실시

한국부동산원, 전국 지자체 대상 세움터 이용자 교육 실시

올해부터 교육 연 2회로 확대…건축행정 실무역량 강화

[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2일부터 6일까지 전국 5개 권역에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 이용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개최된 '26년 하반기 세움터 이용자 교육(수도권)' 현장사진 [사진=한국부동산원]

국토교통부로부터 세움터 운영을 위탁받은 한국부동산원은 올해부터 지자체 이용자의 직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을 연 1회에서 상·하반기 2회로 확대했다. 교육과정은 건축물대장 및 위반건축물 관리, 개인정보보호, 전산자료 연계 절차, 세움터 통계 활용법, 민원처리 실무 등 현장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정부 주요 정책과 연계한 실무 내용도 다룬다. 국토부의 '위반건축물 합리적 관리방안'에 따라 세움터에 신규 도입할 예정인 '특정건축물 양성화 신청 민원' 처리 절차를 안내하고, 건축물대장 데이터 품질 정비 교육을 통해 건축행정정보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후 관련 민원 처리 과정의 혼선을 줄이고 인공지능(AI) 활용을 위한 기초 데이터 확보도 지원한다.

김남성 한국부동산원 주택공급지원본부장은 "인터넷 기반 자원공유(클라우드) 전환과 주요 정부 시책에 맞춰 일선 공무원의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서비스 품질 제고의 핵심"이라며 "신속하고 정확한 디지털 건축행정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한얼 기자(eol@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