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정보기술, 의료 AX·의료기기 산업화 나선다

미소정보기술, 의료 AX·의료기기 산업화 나선다

원주연세의료원·WMIT 3자 협약⋯개방형 산업화 협력 체계 구축

[아이뉴스24 최효경 기자] 미소정보기술(대표 남상도)은 연세대학교 원주 연세의료원,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WMIT)과 '의료AX 및 의료기기 산업화 패스트-트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미소정보기술은 원주 연세의료원,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WMIT)과 함께 의료 AI 및 의료기기 산업의 사업화 촉진을 위한 '의료AX 및 의료기기 산업화 Fast-Track'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ᆞ병ᆞ관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사진=미소정보기술]

이번 협약은 3개 기관이 보유한 의료기관의 임상 인프라, 산업지원기관의 기업 육성 역량, AI·데이터 전문기업의 기술력을 결합해 의료 AI 및 디지털헬스 제품의 실증부터 임상시험, 인허가, 보험등재, 시장 진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개방형 산업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목표는 AI 의료기기 산업화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는 실사용근거(RWE) 창출 기능을 병원 내 공공형 임상시험수탁기관( K-CRO) 체계와 연계해 차별화된 원스톱 지원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다. 의료 AI 및 디지털헬스 기업의 개발 초기 단계부터 임상 전문의 매칭, 임상시험 설계 및 수행, 실증 데이터 확보 등 임상시험 전반에 걸친 패키지형 지원을 제공하고, 제품의 신뢰성 확보와 인허가, 보험등재 및 시장 진출까지 이어지는 실질적인 사업화를 적극 지원한다.

원주 연세의료원은 임상지원센터(가칭)를 중심으로 병원 실증 환경과 임상 인프라, 전문인력을 연계하고,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은 의료기기 및 디지털헬스 기업 발굴과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담당한다. 미소정보기술은 멀티모달 의료데이터 플랫폼과 AI 풀스택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데이터의 통합·활용 및 AI 솔루션의 실증과 의료기기 제조기업등 사업화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남상도 미소정보기술 대표는 "원주 연세의료원, WMIT, 의료기기 제조기업들과 긴밀한 협약을 통해 AI 풀스택 기술을 임상 현장과 연결하고, 혁신적인 의료 AI 및 디지털헬스 제품이 실제 의료서비스와 산업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효경 기자(hyomirro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