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테크놀로지, KOICA 인도 연수서 AI 통역 솔루션 지원

코난테크놀로지, KOICA 인도 연수서 AI 통역 솔루션 지원

강의부터 질의응답까지 실시간 통역⋯발화 맥락에 따라 번역 교정

[아이뉴스24 최효경 기자]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코익스(KOICS)가 실시한 인도네시아 연수에 인공지능(AI) 동시통역 솔루션 '링고엑스 콘퍼런스(Lingo-X Conference)'를 공급했다고 3일 밝혔다.

33개 언어의 실시간 통역을 지원하는 다국어 AI 솔루션 링고엑스 로고. [사진=링고엑스]

링고엑스는 33개 언어의 실시간 통역을 지원하는 다국어 AI 솔루션이다. 설치 환경에 따라 △스테이션(Station) △포터블(Portable) △AI 가이드 스테이션(AI Guide Station) 등 3종의 제품 패키지를 제공하며, 이용 목적에 따라 △콘퍼런스 동시통역 △온라인 화상회의 △오프라인 회의 등 다양한 SaaS 솔루션을 지원한다.

이번에 공급된 '링고엑스 컨퍼런스'는 국제회의와 세미나, 교육 등 다국어 소통이 필요한 현장에 특화된 AI 동시통역 서비스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이를 통해 이번 연수에서 강의부터 질의응답까지 교육 전반에 걸쳐 실시간 통역을 지원했다. 음성인식 결과를 보완하고 발화 맥락에 따라 번역을 교정하는 기술로 전문 용어가 포함된 강의에서도 통역 정확도를 높였다.

은동진 코난테크놀로지 링고에이전트 사업부장은 "언어가 달라도 소통에 제약이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링고엑스의 목표"라며 "일상 속 다국어 안내를 넘어 국제회의와 글로벌 교육 현장까지 AI 통역의 활용 범위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최효경 기자(hyomirro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