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SK텔레콤(대표 정재헌)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가 주최한 2026 코리아 리더스 서밋에서 2027년 리드(LEAD) 기업에 위촉됐다고 3일 밝혔다.

UNGC는 유엔이 2000년 출범시킨 세계 최대 규모 기업 지속가능경영 협의체다. 기업이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등에 관한 원칙을 경영에 내재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협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UNGC 한국협회는 매년 약 360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 문화 확산과 ESG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10개 내외 기업·기관을 리드 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리드 기업 선정에 대해 "SK텔레콤이 UNGC 한국협회 환경 실무그룹 공동 의장으로서 ESG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 경험과 ESG 경영시스템 구축 노하우 등을 확산한 성과"라고 설명했다.
ESG 업무에 AI를 선도적으로 적용한 사례를 공유하며, 회원사들의 AI 활용 역량 강화에도 기여했다는 것이다.
SK텔레콤은 UNGC 리드 기업으로서 AI 기술·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혁신을 촉진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엄종환 SK텔레콤 지속가능경영실장은 "에너지 전환과 탈탄소를 위해서는 기업을 비롯한 정부·금융기관 등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UNGC 회원사들과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AI 기술 혁신과 환경경영을 연계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