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LG전자가 스마트TV 아트 콘텐츠 서비스 'LG 갤러리 플러스'를 통해 조선왕실 문화를 재해석한 디지털 아트 작품 21점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최근 조선시대 궁궐과 왕실회화, 도자기 등을 디지털 아트로 구현한 'K-헤리티지 컬렉션: 시즌1 조선왕실 시리즈'를 LG 갤러리 플러스에 추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에는 경복궁 근정전의 천장과 단청 등 내부 공간을 담은 '정전 안으로', 경회루의 야경을 표현한 '달과 물 사이' 등 미디어아트 영상이 포함됐다.
일월오봉도와 모란도 등 왕실회화를 비롯해 백자 달항아리, 분청사기, 청화백자 등 문화유산도 디지털 작품으로 재구성했다.
이번 콘텐츠는 디지털트윈 기업 위프코가 디지털 자산을 기반으로 제작했으며, 헤리티지랩이 기획과 창작을, 엘팩토리가 플랫폼 연계와 유통을 맡았다.
LG 갤러리 플러스는 LG전자 독자 스마트TV 플랫폼인 웹OS(webOS) 기반 서비스로, TV를 디지털 캔버스처럼 활용해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LG전자는 영국 내셔널갤러리 런던,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등과 협력해 명화부터 현대미술, 게임 일러스트까지 5000개 이상의 아트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조병하 LG전자 MS사업본부 webOS플랫폼사업센터장 부사장은 "LG 갤러리 플러스로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나만의 공간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도록 아트 콘텐츠를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