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현대리바트가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빌트인 가구 공급 물량 감소로 올해 3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현대리바트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이 33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다고 2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8억51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이익 37억3700만원에서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50억5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순이익 30억200만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0.6%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적자 전환했다.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1조6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6% 감소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57억6000만원으로 68.6% 줄었으며, 순이익은 3억1300만원으로 96.9% 감소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로 빌트인 가구 공급 물량이 감소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었다"며 "실적 개선을 위해 원가 개선 및 비용 절감 노력을 추진 중이며, B2B 신규 프로젝트 수주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