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기아는 올해 10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한 29만1219대를 판매했다.

기아는 지난달 국내 5만1007대, 해외 23만9308대, 특수 904대 등 29만1219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도매 판매 기준으로 국내는 전년 동기 대비 27.5%, 해외는 7.2%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5만6811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이어 셀토스가 3만8368대, 쏘렌토가 2만21대로 뒤를 이었다.
국내에서는 스포티지로 7708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레저용차량(RV)은 스포티지를 비롯해 쏘렌토 6784대, 카니발 5570대, 셀토스 4816대 등 총 3만4373대가 판매됐다.
승용차는 레이 4497대, K5 2683대, 모닝 1495대 등 총 1만1116대가 팔렸다. 상용차는 봉고Ⅲ 2704대, PV5 2688대 등 총 5518대가 판매됐다.
해외에서는 스포티지가 4만9103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셀토스 3만3552대, K4 1만8720대 순으로 집계됐다. 특수 차량은 국내 103대, 해외 801대 등 총 904대가 판매됐다.
기아 관계자는 "지역별 수요에 맞춘 판매 전략을 통해 8개월 연속 전년비 판매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남은 4분기에도 미국에서는 하이브리드, 유럽에서는 전기차 등 전동화 차량을 중심으로 판매 성장 모멘텀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