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 문화예술계에서 30여 년간 활동해 온 김기현씨가 4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로 취임해 2년 임기를 시작했다.
청주문화재단은 2일 이장섭 청주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김기현 대표가 청주도시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충북민예총 청주지부 회장과 충북민예총 이사장, 충북문화예술포럼 대표, 충북미학연구소장 등을 지낸 그는 30여 년간 지역 문화예술 현장에서 활동해 왔다.
김기현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창작자가 도약하며 지역 경제가 함께 숨 쉬는 문화산업 통합 플랫폼으로 재단을 가꾸겠다”며 “현장 중심의 소통과 내실 있는 조직 경영을 통해 문화예술로 시민이 행복한 청주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주를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허브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밝히며 △기록문화·공예 자산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 △지역 예술인과 청년 창작자의 창작 환경 조성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김기현 대표이사 임기는 11월 1일부터 2028년 10월 31일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