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에스오일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 11조9687억원과 영업이익 1조4067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2.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13.7% 급증했다.

회사 측은 정부의 최고가격제 시행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 상승, 정유 수출 마진 및 윤활기유 스프레드 호조세가 이어지며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에스오일은 지정학적 리스크로 글로벌 제품 재고 수준과 정제시설 가동이 낮게 유지되는 가운데, 원유 조달 및 운송의 유연성 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설비 운영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규모 석유화학 사업인 '샤힌 프로젝트'는 2027년 초 상업 가동(스타트업)을 목표로 주요 설비의 순차적 시운전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