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프로젝트 블룸워커' 닌텐도 스위치2 개발…콘솔 플랫폼 확대

넷마블, '프로젝트 블룸워커' 닌텐도 스위치2 개발…콘솔 플랫폼 확대

PC·플레이스테이션·엑스박스 이어 닌텐도 플랫폼까지 개발
'니노쿠니' IP 기반 감성 크래프팅 신작…추가 정보 순차 공개

[아이뉴스24 곽민구 기자] 넷마블이 개발 중인 PC·콘솔 신작 '프로젝트 블룸워커'의 닌텐도 스위치2 출시에 나선다. 기존에 공개된 PC·플레이스테이션·엑스박스에 이어 닌텐도 플랫폼까지 출시를 준비하며 글로벌 이용자층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프로젝트 블룸워커를 닌텐도 스위치2에서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블룸워커는 일본 레벨파이브의 '니노쿠니' IP(지식재산권) 기반의 감성 크래프팅 게임으로 넷마블네오가 개발하고 있다.

넷마블 '프로젝트 블룸워커' 이미지. [사진=넷마블]

이 게임은 움직이는 집을 타고 미지의 지역을 탐험하며 오염된 자연과 세상을 정화하고 자신만의 보금자리를 가꾸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탐험을 통해 획득한 자원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하고 집을 꾸밀 수 있다. 동료들과 교감하며 오염된 지역을 정화하고 새로운 지역을 탐험하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블룸워커는 지난해 8월 독일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5에서 처음 공개됐다. 당시 움직이는 집을 활용한 탐험과 자원 채집, 자연 정화 등 주요 게임성을 선보였다. 지난 9월 도쿄게임쇼 2026에서는 신규 하우징 콘텐츠 아공간을 공개했다. 아공간은 움직이는 집의 문을 통해 연결되는 독립 공간으로, 이용자가 건물을 세우거나 주변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다. 니노쿠니 IP에 등장하는 후냐와 이마젠 등과 함께 생활하며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가는 재미를 제공한다.

넷마블은 현재 스팀·플레이스테이션·엑스박스 스토어에서 블룸워커의 위시리스트(찜하기) 등록을 지원하고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PC와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닌텐도 스위치2 등 다양한 콘솔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며 "게임에 대한 신규 정보는 각 플랫폼 페이지 등을 통해 추후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곽민구 기자(allrounder926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