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실전 대비 취업 캠프 운영

국립군산대, 실전 대비 취업 캠프 운영

참여 학과 4년생 대상…구직 역량 높이는데 중점

[아이뉴스24 임기택 기자] 국립군산대학교(총장 김강주) 이차전지 부트캠프 인력양성사업단은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에서 참여학과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이차전지 산업과 기업의 채용 요구를 이해하고, 자신의 전공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취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취업캠프 참여학생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국립군산대학교 ]

특히 채용 트렌드 분석부터 개인별 면접 답변 설계, 모의 면접까지 취업 준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실질적인 구직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캠프 1일차에는 △2026 채용 트렌드와 합격 면접 전략 △나의 경험 기반 면접 답변 설계 △이차전지 산업·직무 이해 및 기업 분석 △생성형 AI를 활용한 취업 준비 전략 특강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자신의 경험을 지원 직무에 필요한 역량과 연결해 설득력 있는 답변으로 구성하는 방법을 익히고, 이차전지 산업의 특성과 직무별 역할을 분석하여 지원 분야에 적합한 취업 준비 방향을 구체화했다.

2일차에는 △모의 면접 △직장 생활과 조직 커뮤니케이션 특강으로 구성해 학생들이 실전 대응력과 면접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취업 후 조직 적응과 원활한 협업에 필요한 의사소통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캠프에 참여한 신소재공학과 조강민 학생은 “모의 면접을 통해 실제 면접 과정을 경험하며 부족한 점을 점검하고,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기업분석과 직무 탐색에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방법도 익혀 앞으로 더욱 체계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립군산대 이차전지 부트캠프 인력양성사업단 심중표 단장은 “앞으로도 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취업 지원을 연계해 학생들이 이차전지 분야의 전문 인재로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군산대 이차전지 부트캠프 인력양성사업단은 지난 3년간의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며,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전북=임기택 기자(limgt7455@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