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장중 기자] 전국 강택공이 한 자리에 모여 그동안 쌓아온 열띤 실력을 겨뤘다.
2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일 만세구 남양읍 안석저수지 일원에서 전국의 낚시 동호인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17회 화성시장배 전국 민물낚시대회’가 열렸다.
화성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낚시업중앙회 화성시지역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붕어 37cm를 낚은 평택시에 거주하는 권명안씨가 1위를, 35cm를 낚은 박상철씨가 2위, 34cm를 낚은 윤유순씨가 3위를 차지했다.
1위부터 10위까지 수상자가 선정된 대회는 이날 시상식과 함께 행운상 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돼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김조향 화성시 농정해양국장은 “이번 대회는 전국의 낚시 동호인들이 함께 교류하며 화성의 낚시 환경과 지역의 매력을 경험하는 자리였다”며 “건전한 낚시 문화가 확산되고 지역 낚시산업에도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낚시 관련 행사와 지역 자원을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화성=김장중 기자(kjjj@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