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는데 아찔한 순간⋯렌터카 핸들서 '뱀' 튀어나와

고속도로 달리는데 아찔한 순간⋯렌터카 핸들서 '뱀' 튀어나와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고속도로 주행 중 렌터카 운전대와 계기판 사이에서 뱀이 튀어나와 소방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핸들 뒤에서 튀어나온 뱀. [사진=연합뉴스 ]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경 렌터카를 타고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양재IC 부근을 지나던 A씨는 핸들 뒤에서 움직이는 뱀의 머리를 발견했다.

A씨는 급하게 차량을 갓길에 세운 뒤 소방에 신고했다. 소방은 오후 6시 38분께 현장으로 출동해 뱀을 잡아 살처분했다.

소방에 포획된 뱀 [사진=연합뉴스 ]

A씨는 뱀에게 물리거나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뱀이 차량 내부에 들어온 경위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