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경북 구미시와 구미문화원은 지난달 30일 구미 성리학역사관 기획전시관에서 '창랑 장택상 유품 특별전 -창랑(滄浪), 푸른 물결의 발자취’를 개막했다고 1일 알렸다.
이번 전시는 2024년 ‘창랑 장택상 선생 컬렉션’에 이어 다시 한번 선생의 삶을 조명하는 특별전이다.

창랑 장택상 선생(1893~1969)은 구미 오태동 출신으로 일본과 영국에서 수학한 뒤 일제강점기 대한민국 임시정부 구미위원부에서 활동했으며 '청구구락부 사건'으로 투옥되기도 했다.
광복 후에는 수도경찰청장, 초대 외무부장관, 제3대 국무총리 등을 지냈다.
장택상 선생의 유품과 소장 예술품 등 382건은 1971년 유족의 뜻에 따라 영남대학교 박물관에 기증됐다.
이번 유품 특별전은 오는 29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구미=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