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안성교육지원청이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10월 한 달간 운영한 ‘2026 하반기 안성맞춤 수업나눔 한마당’을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개수업 참여 교사 92명을 포함해 교원 1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공개수업과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교사 간 협력적 수업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업 공감: 함께 보고, 함께 묻고, 함께 깊어지다!’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는 학생의 삶과 연계한 수업 설계·실천 사례가 공유됐다. 교사들은 동료 교사의 수업을 참관하고 협의회와 성찰 활동에 참여하며 학생의 주도적 배움을 이끌어낼 교수·학습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그림책 독서 토론’ 강연에서는 독서 토론과 글쓰기 수업을 활용해 학생들의 질문 능력과 사고력을 높이는 다양한 교육 사례가 소개됐다.
이번 행사는 교사들이 수업을 개방하고 교육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공동 성찰에 기반한 수업 혁신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동료 교사들과 공유하며 수업을 돌아보고 개선 방향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범진 교육지원청장은 “수업나눔 한마당은 교사들이 서로의 수업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수업 혁신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협력적 수업문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이윤 기자(uno2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