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갤럭시 사진공모전' 시상...구미 부문 대상에 '금오산 반영'

구미시, '갤럭시 사진공모전' 시상...구미 부문 대상에 '금오산 반영'

구미 대표 기업 삼성전자 갤럭시 폰으로 촬영
전국 3,446건 접수...73건 우수작 선정

[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경북 구미의 대표 기업 삼성전자의 갤럭시 폰으로 담아낸 사진 공모전에서, 구미부문 장완수씨의 ‘금오산 반영’과 전국부문 강성일씨의 ‘새벽 불꽃’이 대상을 수상했다.

구미시와 구미상공회의소는 지난 6월부터 진행된 ‘제5회 갤럭시(Galaxy) 사진공모전’시상식을 삼성스마트시티 홍보관에서 28일 개최했다.

갤럭시 사진 공모전에서 구미부문 대상을 차지한 장완수씨의 '금오산 반영'. [사진=구미시]

이번 공모전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휴대전화로 촬영한 사진 총 3,446건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73개 작품이 선정됐다.

갤럭시 사진공모전에서 전국부문 대상 수상작인 강성일씨의 '새벽 불꽃'. [사진=구미시]

특히 올해는 ‘일상을 더 편리하게, Galaxy AI’를 주제로 특별부문을 신설해, 갤럭시로 촬영한 사진을 생성형 AI로 재해석한 새로운 사진 창작 트렌드가 제시됐다.

대상을 받은 두 작품은 일터에서의 치열한 순간과 자연이 빚어내는 아름다움을 포착해 작품완성도와 주제 표현방식, 감각적인 연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갤럭시 AI 특별상 부문에는‘토르가 되고 싶었을 뿐’, ‘음악은 상상으로 가는 길’, ‘제주바다에서 만난 돌고래’가 최종 선정됐다.

수상작들은 생성형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연출력을 바탕으로 사진 표현의 가능성을 한층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은 “구미에서 생산한 갤럭시가 전국 각지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고 AI 기술과 만나 새로운 작품으로 탄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산업현장부터 지역 곳곳의 일상까지 사진을 통해 이웃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업과 시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갤럭시 사진공모전 수상작은 공식 누리집(gumiphot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미=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