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의회(의장 임은성)가 공무직 근로자의 퇴직 이후 재취업과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 마련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최동식 청주시의원은 29일 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청주시 공무직 퇴직준비 및 사회 재진출 지원방안 간담회’를 열고 퇴직예정자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청주시의원과 청주시 관계부서, 한국폴리텍대학, 공무직 및 노동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퇴직예정자 교육의 개선 방향과 직업훈련 연계, 퇴직 준비에 필요한 지원책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전기설비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 전문 교육기관과 연계해 퇴직준비교육이 실제 재취업과 사회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검토됐다.
최동식 의원은 관련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청주시 공무직 채용 및 권리보호와 고용안정에 관한 조례’ 개정에 나섰다.
개정안에는 청주시장이 예산 범위에서 취업 지원과 재무관리, 건강관리, 자기계발 등에 관한 교육을 하고,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는다.
최동석 의원은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개정안을 발의하고, 시 관계 부서와 전문 교육기관과 협력해 퇴직예정 공무직의 교육 참여와 사회 재진출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