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안성시가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대규모 오프라인 채용의 장을 마련한다.
시는 다음 달 6일 오후 2시 한경국립대학교 체육관에서 '2026년 하반기 안성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극심한 취업난을 겪는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인력난을 겪는 관내 유망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농심, 한솔아이원스㈜, ㈜아성다이소 등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기업 26개사가 참여해 생산·품질관리·물류·영업·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6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 중 21개사는 행사 당일 구직자와 직접 대면하는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나머지 5개사는 이력서 접수 대행 방식을 통해 우수 인재를 모집한다.
특히 시는 졸업 예정 대학생과 첫 취업 준비생을 위해 '청년채용관'을 별도로 조성해 운영한다.
청년채용관에는 비엠더블유(BMW)내쇼날모터스, ㈜케이엠, 주식회사 하스코, 주식회사 다름달음, 코고툴㈜ 등 5개사가 참여해 청년 선호도가 높은 영업·마케팅·구매·생산관리 직무를 중심으로 일대일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또 안성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6개 유관기관이 동참해 맞춤형 취업 상담과 직업 훈련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향기 요법(아로마테라피), 지문 적성검사, 타로를 활용한 취업 고민 상담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된다.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고용24 누리집에서 사전에 구직 신청을 완료해야 하며, 현장 면접 참가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