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군의원 “양궁 메카 옥천, 인재 육성 시스템 구축해야”

전재수 군의원 “양궁 메카 옥천, 인재 육성 시스템 구축해야”

[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옥천군이 세계 정상급 양궁 선수들을 배출한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체계적인 선수 육성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민의힘 전재수 옥천군의회 의원은 29일 군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옥천양궁후원회와 옥천군양궁협회 등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후원과 육성 노력에도 불구, 학령인구 감소로 유망선수 발굴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재수 옥천군의원. [사진=옥천군의회]

이어 “김우진(2024 파리올림픽 3관왕), 홍승진 양궁 국가대표팀 감독, 박경모(아테네·베이징올림픽 금메달), 김종호(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옥천군 출신 양궁 인재들이 쌓아온 양궁의 역사와 성과를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양궁 전용훈련장 조성과 교육지원청·학교·체육단체 간 협력을 통한 초·중·고 연계 육성체계 구축, 옥천군청 양궁 실업팀 창단, 실효성 있는 중장기 양궁 발전계획 수립 등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전재수 의원은 “우연히 피어난 인재에 안주할 것이 아니라, 인재가 끊임없이 자라나는 토양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지역 선수들이 고향에서 꿈을 키우고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도록 체계적인 육성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옥천=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