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 20기 개강…모집 목표 넘긴 128명 등록

국민의힘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 20기 개강…모집 목표 넘긴 128명 등록

김승수 대구시당위원장 “여성 정치인·지역사회 지도자 성장 기반 마련”
내달 25일까지 5주간 교육…여성 정치참여 확대·리더십 강화에 초점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국민의힘 대구시당이 지역 여성들의 정치참여 확대와 차세대 여성 정치인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에 들어갔다. 당초 모집 목표였던 100명을 넘어 128명이 등록하면서 여성 정치교육에 대한 관심을 확인했다.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김승수)은 지난 28일 오후 대구시당 5층 강당에서 '제20기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제20기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 개강식 참석자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대구시당]

이날 행사에는 김승수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성윤희·윤정혜·민영혜·김옥련·서효림·양정미·이지영 기초의원, 시당 주요 당직자, 여성정치아카데미 총동창회 임원과 수강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시당이 주최하고 시당 여성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11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5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지역 여성들의 리더십 역량을 높이고 정치와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승수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100명의 수강생 모집을 목표로 했지만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로 총 128명이 등록했다”며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 주신 수강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육에 참여한 분들이 향후 지방선거에 출마해 대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여성정치아카데미가 여성 정치인뿐 아니라 사회 각 분야의 여성 지도자를 육성하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국정감사 일정 속에서도 개강식에 참석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수강생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정치·사법 현안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향후 총선과 관련해 대구·경북의 역할을 강조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