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이태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팀이 7시간째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6·3 지방선거 투표지 약 247만장에 대한 대규모 검증을 이어가고 있다.

선관위 특검팀은 28일 오전 11시 50분께부터 참관인 입회하에 올림픽공원에 보관 중인 투표지 수량과 인쇄 상태를 점검하고 분류기 등 장비의 해킹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특검팀은 현재까지 서울시장, 송파구청장, 지역구 서울시·송파구의원 선거 투표지의 수량과 기표·인쇄 상태를 한 장씩 확인해 이상이 의심되는 투표지를 별도로 분류했다.
나머지 비례대표 서울시·송파구의원과 서울시교육감 선거 투표지에 대해서도 계수 작업을 거친 뒤 현장의 광학장비를 통해 분류된 이상 투표지를 추가 검증할 계획이다.
현재까지의 추세를 봤을 때 특검팀의 공개 검증은 절반가량 완료된 것으로 보인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