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한올바이오파마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99억원, 영업이익 1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26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31억원으로 924.1% 늘었다.
주력 제품인 프로바이오틱스 '바이오탑'의 3분기 매출은 76억원으로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223억원이다.
탈모 치료제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헤어그로정'은 지난 9월 월 판매량 250만정을 돌파했다. 이달에는 바르는 탈모 치료제 '판그로액 5%'를 출시했다.
신약 개발 부문에서는 차세대 FcRn 항체 신약 '아이메로프루바트(HL161ANS)'의 글로벌 임상을 진행 중이다. 올해 안에 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 임상 주요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기존 주력 제품의 성장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신규 품목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의약품 사업의 성장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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