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사랑 지역화폐 결제액 5% 추가 환급…최대 22만원 혜택

이천사랑 지역화폐 결제액 5% 추가 환급…최대 22만원 혜택

이천시청 전경. [사진=이천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이천시는 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 기간 지역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이천사랑 지역화폐 결제액의 5%를 캐시백으로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되는 전국적인 소비 촉진 행사와 연계하여 추진된다.

시는 국비 1억3800만 원을 확보해 행사 기간 내 사용자 충전금 결제액에 대해 5%의 소비지원금을 환급하기로 했다.

캐시백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지급하며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지급된 소비지원금의 유효기간은 3개월이다.

다만 충전 인센티브나 정책수당 등으로 충전된 금액을 사용한 경우에는 캐시백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행사 기간 이용자는 기존 지역화폐 혜택에 추가 캐시백을 더해 최대 22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천사랑지역화폐는 기본 충전 인센티브 10%(월 최대 10만원)와 영세 소상공인 대상 '작은가게사랑' 소비지원금 10%(월 최대 10만원)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이번 행사 기간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 시 추가 지급되는 5% 캐시백을 합산하면 이용자는 최대 22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의 실질적인 소비 혜택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방침이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 이천사랑 지역화폐 소비지원금 행사를 통해 지역 소비가 활발히 이어지고 소상공인 매출 회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화폐를 활용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