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민주당, 국가예산 확보 위해 현안사업 11건 논의

장수군·민주당, 국가예산 확보 위해 현안사업 11건 논의

박희승 의원 참석 예산정책 간담회…양수발전소·고속도로 건설 등 지원 요청

[아이뉴스24 최영 기자] 전북 장수군이 지역 핵심사업의 국가계획 반영과 국비 확보를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 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 11건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지난 26일 장수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장수군-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 간담회’에서 박희승 국회의원과 최훈식 장수군수 등 참석자들이 지역 현안사업의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협력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장수군]

28일 장수군에 따르면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박희승 국회의원과 최훈식 장수군수, 문재표 군의회 부의장, 군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국도 위험도로 개선, 호남권 소방심신수련원 유치, 장수 양수발전소 유치, 피지컬 AI 기반 축산로봇 실증클러스터 구축, 토옥동계곡 국립자연휴양림 조성, 남원~장수 고속도로 건설 등 11개 사업을 건의했다.

이들 사업은 교통 접근성 개선과 에너지·축산 분야 산업기반 확충, 산림휴양자원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군은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정부 계획 반영과 관계 부처 협의, 국비 확보 과정에서 정치권의 협조를 요청했다.

박희승 의원은 "장수군의 현안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국가계획 반영과 국비 확보에 노력하고, 필요한 제도적 지원도 살피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건의한 사업들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행정적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최영 기자(press140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