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교육부 국가시책 평가 지표 모두 통과

충북교육청, 교육부 국가시책 평가 지표 모두 통과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교육부의 2026년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국가시책 추진실적 정량평가 17개 지표를 모두 통과해 특별교부금 2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충북교육청은 교육부가 28일 발표한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 정량평가 대상 17개 지표에서 모두 평가 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충북도교육청. [사진=아이뉴스24 DB]

이 평가는 교육부가 전국 시·도 교육청의 국가시책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교육정책 이행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부터는 기존 최우수·우수·보통·미흡 등급제를 폐지하고, 지표별 기준 충족 여부에 따라 통과(PASS)와 미통과(FAIL)로 판정하는 방식으로 개편됐다.

정량평가는 △AI(인공지능) 미래인재 양성 △국가책임 공교육 강화 △학생 맞춤형 교육·돌봄 지원 △학교 공동체 회복 등 4개 영역, 17개 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앞서 지난 2023년과 2024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충북교육청은 지난해엔 우수 등급을 기록했다.

올해는 평가 방식이 PASS·FAIL 체제로 바뀐 가운데 17개 지표를 모두 통과하며 국가시책 추진 성과를 이어갔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확보한 특별교부금 2억5000만원은 교육정책 추진과 학교 현장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이번 성과는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낸 결과”라며 “재정 인센티브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학생 성장과 학교 현장의 변화를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