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에코백스는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가 실시한 '2025년 롤러 물걸레 로봇청소기 브랜드별 판매량'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9월 완료된 이번 조사는 청소 중 깨끗한 물로 롤러를 지속적으로 세척하는 방식의 로봇청소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에코백스의 핵심 기술인 '오즈모 롤러'는 바닥을 닦는 동시에 물걸레를 세척해 오염물이 다른 공간으로 번지는 것을 줄이는 방식이다.
창문 로봇청소기 분야에서도 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윈봇'은 지난해 세계 판매량 1위를 차지했으며 누적 판매량은 260만대를 넘어섰다.
올해 상반기 에코백스의 서비스 로봇 글로벌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44.1% 증가했다. 창문 로봇청소기 등 신규 제품군의 해외 매출도 75.1% 늘었다.
에코백스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판매량 1위는 롤러 물걸레 청소 기술이 전 세계 소비자들의 선택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