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이 지역의 자연경관과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온라인 홍보 성과를 인정받아 ‘2026 대한민국 SNS 대상’ 기초지자체 부문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SNS 대상은 공공기관과 기업의 소셜미디어 운영 현황과 콘텐츠 경쟁력, 이용자 소통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는 행사다.

군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공식 SNS를 운영하며 매체별 특성에 맞는 콘텐츠로 군정 소식과 지역 정보를 전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유튜브 쇼츠와 인스타그램 릴스 등 짧은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구례의 자연경관과 계절별 관광 명소, 축제 현장 등을 소개하며 다양한 연령층과 소통했다.
지역의 일상과 주민 이야기를 담은 자체 기획 콘텐츠도 운영했다.
이웃 간의 정과 삶의 이야기를 전하는 ‘어깨동무’, 지역 곳곳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구석구석구례여행’ 등 영상 시리즈를 통해 구례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알렸다.
군은 행정정보 전달뿐 아니라 지역의 자연과 사람, 생활문화를 이야기로 풀어내는 방식으로 SNS 홍보를 확대하고 있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앞으로도 참신한 콘텐츠를 통해 구례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례=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