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서울 구로구 주택가에서 환경미화원이 미라화된 시신을 발견한 가운데, 경찰이 시신 유기 혐의로 남성 2명을 체포했다.

27일 오전 11시께 구로구청 소속 환경미화원이 구로구 주택가 쓰레기 배출 장소 인근에서 시신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시신은 비닐과 신문에 싸인 상태였고 일부 부패와 건조가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60대 남성 A씨와 80대 남성 B씨를 각각 사체유기와 사체유기교사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2일 구로구 구로동의 주택가 쓰레기 배출 장소 인근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구로구 빌라 집주인인 B씨는 이를 교사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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