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평택이' 통했다…평택시, 대한민국 SNS 대상 '최우수상' 수상

캐릭터 '평택이' 통했다…평택시, 대한민국 SNS 대상 '최우수상' 수상

캐릭터 활용한 다각적 채널 운영으로 쌍방향 소통 강화

평택시가 26일 ‘2026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기초지자체(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평택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평택시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시민 소통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 2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6회 2026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기초지자체(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국내 SNS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전국의 공공기관과 기업이 운영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활용도와 소통 성과를 전문가 심사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종합적으로 심사해 시상한다. 올해는 총 135개 기관이 참여했다.

시는 현재 블로그·유튜브·인스타그램·페이스북·X·카카오·스레드 등 다양한 공식 채널을 운영하며 시정 소식과 생활 밀착형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왔다.

특히 시 대표 캐릭터인 '평택이'를 활용해 딱딱할 수 있는 시정 정보를 시민들이 친근하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가공한 점이 전문가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수상은 계기로 시정 정보와 생활 밀착형 소식을 시민들이 더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콘텐츠의 다양성과 전달력을 높이고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사회관계망은 시민에게 시정 정보를 전달하는 수단을 넘어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쉽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소통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