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SK이노베이션은 독거노인 결연 봉사활동인 '행복나눔 사랑잇기' 10주년을 맞아 독거노인 돌봄에 힘써온 종사자들을 위한 '힐링캠프'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6일부터 양일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아카디아에서 독거노인 생활지원사와 사회복지사 등 돌봄 종사자 50명을 대상으로 26일부터 양일간 돌봄종사자 힐링캠프 '돌봄을 돌보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독거노인뿐만 아니라 이들을 돌보는 현장 종사자들의 심리적 회복과 재충전을 지원해 업무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행사를 재개해 현장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SK이노베이션은 빠른 고령화로 돌봄 수요가 늘어나면서 종사자들의 업무 부담과 정서적 소진이 커지고, 이것이 돌봄 활동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올해 힐링캠프는 △마음 돌보기 △몸과 마음의 회복 △새로운 다짐을 주제로 여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캠프 첫날에는 자신의 강점과 돌봄 업무의 가치를 되새기는 '강점관리특강'과 미술 및 원예 활동을 통한 정서적 회복 프로그램인 '백드롭 페인팅 꽃장식 만들기'가 진행됐다. 이어 레크리에이션과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동료들과 소통하며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자리를 가졌다.
둘째 날에는 심신의 활력을 높이는 SK행복날개수련원의 '심기신 수련'과 함께 번아웃 극복 및 마음 관리법을 다룬 외부 전문가 특강이 이어졌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구성원 봉사자 2만5000여 명, 독거노인 생활지원자 1만여 명 등 총 3만6000여 명이 참여해 독거노인 3만3000여 명에게 경제적∙정서적∙사회적 돌봄을 이어왔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