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고성능차 전용 'JCW 개러지'…한국서 세계 최초 개장

MINI 고성능차 전용 'JCW 개러지'…한국서 세계 최초 개장

분당 서비스센터에 전용 정비 공간·고객 라운지 마련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MINI 코리아가 고성능 브랜드 JCW(John Cooper Works) 고객을 위한 특화 서비스 공간 'JCW 개러지'를 세계 최초로 한국에 개장한다고 27일 밝혔다.

MINI 코리아, 세계 최초 JCW 개러지 국내 오픈. [사진=MINI 코리아]

JCW는 1961년 클래식 Mini를 바탕으로 첫 Mini 쿠퍼를 제작한 레이싱카 제작자 존 쿠퍼의 이름을 이어받은 MINI의 고성능 브랜드다. 존 쿠퍼가 개발한 Mini 쿠퍼 S는 1964년과 1965년, 1967년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우승하며 MINI 모터스포츠 역사의 기반을 다졌다.

JCW 개러지는 차량 정비와 함께 JCW의 모터스포츠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이다. 정비를 위해 서비스센터를 찾은 고객에게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브랜드와의 접점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JCW 개러지는 MINI 공식 딜러사 코오롱 모터스가 운영하는 경기 성남시 MINI 분당 서비스센터에 들어섰다. JCW 전용 정비 공간과 고객 라운지를 갖췄으며, JCW 인증 전문 테크니션과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차량 정비와 스타일링 상담을 제공한다.

내부에는 블랙과 레드를 중심으로 JCW 로고와 레이싱 감성을 반영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정비 공간 벽면의 대형 LED 스크린에서는 MINI 관련 영상을 상영하고, 인근에는 JCW 퍼포먼스 파츠를 전시한다. 고객 라운지는 JCW의 역사와 모터스포츠 헤리티지를 담은 이미지로 꾸몄다.

MINI 코리아는 그동안 'MINI 고-카트 데이'와 JCW 시승에 미식을 결합한 'JCW 고메 드라이빙' 등 고객 참여 행사를 운영해 왔다. 앞으로는 JCW 개러지를 통해 차량 정비와 관리 과정에서도 JCW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