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안다미로아트컴퍼니, 전국무용제 대통령상 등 4관왕

세종 안다미로아트컴퍼니, 전국무용제 대통령상 등 4관왕

현대무용 ‘100M’ 대상... 안무상·최우수무용수상·무대예술상도 수상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세종 지역 무용단체 안다미로아트컴퍼니(대표 김정환)가 제35회 전국무용제에서 대통령상(대상)을 비롯해 4개 부문을 수상했다.

안다미로아트컴퍼니는 최근 서울에서 열린 전국무용제에서 신작 현대무용 ‘100M’로 대통령상(대상)을 받았다. 김정환 대표는 안무상, 유호연 무용수는 최우수무용수상, 임민혁 조명감독은 무대예술상을 각각 수상했다.

안다미로아트컴퍼니(대표 김정환)가 제35회 전국무용제에서 대상 등 4개부문을 수상했다 [사진=세종시]

‘100M’는 100m 달리기에 빗대어 끊임없는 경쟁 속에서 앞만 보고 달려가는 현대인의 삶을 표현한 작품이다.

안다미로아트컴퍼니는 지난 4월 대한무용협회 세종시지회가 주관한 세종무용제에서 대상을 차지해 세종 대표로 전국무용제에 참가했다. 현재 세종시의 2026년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창작과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남궁호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수상은 예술단체의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에 시의 지원이 더해져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창작 역량을 키우고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다미로아트컴퍼니는 오는 12월 5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가족 무용극 ‘도로시의 대모험: OZ’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종=강일 기자(ki005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