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경북 예천군 개포풋고추 작목회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
에천군과 개포풋고추 작목회에 따르면, 1989년부터 재배 기반을 다져온 작목회는 국내 육성 품종 재배 확대와 생산기술 개선, 안정적인 유통망 확보 및 판로 다변화 등에서 높게 평가됐다.

개포풋고추작목회는 161농가가 참여하는 약 55ha 규모의 재배단지를 운영하며 시설 내 온·습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했다. 또 환기·자동 개폐·관수시설을 활용해 고품질 풋고추 생산에 힘써 왔다.
작목회는 유통 분야에서 서울과 대구 등 주요 도매시장에 풋고추를 출하하고, 후반기에는 교촌치킨과의 홍고추 계약재배를 추진하는 등 판로를 넓히고 있다.
최재환 개포풋고추작목회 대표는 “오랜 시간 품질 향상을 위해 땀 흘려 온 회원 모두가 함께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며 “성과를 발판 삼아 소비자가 믿고 찾는 개포풋고추를 생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